가르치다〔가르치는, 가르치어(가르쳐), 가르칩니다〕

【동사】  

[Ⅰ]

1. (누구에게 지식, 기술 등을 일러주어) 깨닫거나 익히도록 만들다.

2. [주로 ‘가르쳐 주다’의 꼴로 쓰이어] (아직 모르고 있는 사실을) 알게 하다.

3. (교훈이나 가르침이 될 만한 것을 알도록) 행동이나 말로 나타내다.

4. (올바른 것을) 익히게 하다.

[Ⅱ] (누구를) 지도하고 교육하다.



가리키다〔가리키는, 가리키어(가리켜), 가리킵니다〕

【동사】  

1. (손가락이나 물건으로) 어떤 대상이 있는 방향으로 시선을 쏠리게 하다.

2. (시계나 온도계의 바늘이 시각, 온도, 정도 따위를) 알려 주다.

3. (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이르거나 뜻하다.

4. [주로 ‘∼을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어떤 대상을) 특별히 지적하다. 특별히 문제 삼아 말하다.

★ '가르키다'라는 말은 맞춤법에 맞지 않습니다. ★ 

가치【의존명사】  

1. [담배의 수를 세는 단위로] 개. 대. 개비.

[예문] 오늘 벌써 다섯 가치나 피웠다.

희중이가 담배를 꺼내 피우길래 나도 한 가치를 뽑았다.

2. [성냥의 수를 세는 단위로] 개.

[예문] 성냥 한 가치 빌립시다.


개비【명사】  

[Ⅰ] 일정하게 가늘고 길게 만든 도막.

[예문] 재떨이에는 불에 타다 만 담배 개비들이 물에 젖어 있었다./성냥 개비.

[Ⅱ] [의존적으로 쓰이어] 가늘고 길게 만든 물건을 세는 단위를 나타냄.

[예문] 담배 한 개비가 다 탈 때까지 담배만 열심히 빨았다.

★ 담배를 세는 단위로 개, 개비, 가치, 대 등이 있으며 개피, 까치 등은 맞춤법에 맞지 않습니다. ★



-ㄹ게요[ㄹ께요]

【어미】   해요체의 종결 어미.

1.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어 상대편에게 약속하는 뜻을 나타냄.

[예문] 내가 내년에는 꼭 돌아올게요.

아버지, 제가 꼭 대학에 합격할게요.

2.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알림을 나타냄.

[예문] 잠깐만 나갔다 올게요. 저 영희 좀 만나고 올게요.화장실 갔다 올게요. 

‘-ㄹ게요’는 받침 없는 동사의 어간 뒤에, ‘-을게요’는 받침 있는 동사의 어간 뒤에 쓰임.


★-ㄹ께요【어미】   ‘-ㄹ게요’의 잘못. ★


구레나룻[구레나룯]

【명사】   귀 밑에서 턱까지 잇달아 난 수염.

[예문] 남자는 면도를 오랫동안 안 한 탓으로 턱수염과 구레나룻이 거뭇거렸다.

★ '구렛나루'는 맞춤법에 맞지 않습니다. ★


껍데기【명사】  

1. (달걀, 조개, 열매 따위의) 속을 싸고 있는 겉의 딱딱한 물질.

예) 조개 껍데기

2. 속에 들어 있는 것의 겉을 이루는 물건.

예) 이불 껍데기

이쯤 되면 포장지 안에 든 알맹이보다도 그것을 싼 껍데기가 주인 행세를 하게 된다.

3. 사람의 살갗이나 동물의 가죽.

예) 뱀의 껍데기

4. (화투에서) 끗수가 없는 낱장.

예) 흑싸리 껍데기

5. 겉모양만 있고 실속이나 내용이 없는 것.

예문) 세월이 지나면서부터 그녀는 남편이 빈 껍데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6. 어떤 것의 겉. 겉에 보이는 부분.

예문) 그들이 극히 일부분, 그 일부분의 껍데기만 보고 한국을 단정해 버리면 그들의 뇌리엔 평생 잿더미 변소가 한국의 인상으로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기 때문이다.


껍질【명사】  

1. 물체의 겉을 둘러싸고 있는 것.

예) 참외 껍질, 사과 껍질

2. 동물의 겉가죽이나 사람의 피부.

3. 무엇을 둘러싸고 있는 부분.

예문) 그는 철선들을 이빨로 긁어 껍질을 벗겨 내었다.

4. 무엇을 에워싸고 있는 낡은 형식.

예문) 주인공에 이끌려가던 독자도 사소한 관심사에 매몰되어 있는 의식의 껍질을 깨고

눈을 크게 떠 일제하 민족의 현실과 대면하게 된다.


낫다1[낟ː따]〔낫는[난ː는], 나아[나아], 낫습니다[낟ː씀니다]〕

【동사】  

(상처나 병 등의) 몸의 이상이 없어지다. 치료되다.

낫다2[낟ː따]〔나은[나은], 나아[나아], 낫습니다[낟ː씀니다]〕

【형용사】  

(질, 정도, 수준 따위가) 비교의 대상보다 더 높거나 앞서다.


 

낮다[낟따]〔낮은, 낮아, 낮습니다〕

【형용사】  

1.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짧다.

2. 수준이나 질이 비교적 높지 않다.

3. 숫자로 표시되는 것이 높지 않다.

4. (값이나 삯이) 일정한 기준보다 적다.

5. 소리가 높지 않다.


낳다[나타]〔낳는, 낳아, 낳습니다〕

【동사】  

1. (사람이나 동물이 배었던 아기나 새끼나 알을 때가 되어) 몸 밖으로 내보내다.

[예문] 대부분 아들이건 딸이건 가리지 않고 둘만 낳는 사람들이 많다.

2. (어떤 결과나 상황을) 생기게 하다. 내다.

[예문] 인구 증가는 또 에너지의 소비를 급증시켜 각종 환경 오염을 낳게 하였다.


-대

【준꼴】   ‘-다고 해가 줄어든 말.

듣거나 본 사실을 근거로 설명하여 말하는 뜻을 나타냄.

예문) 내일까지 안 내면 다른 사람한테 주겠대.

잠시 길가에 앉아서 쉰다는 것이 불쌍한 아이는 그만 깜박 잠이 들어 버렸대! 

2. 듣거나 본 사실을 근거로 묻는 뜻을 나타냄.

ㄱ. 묻는 뜻을 나타냄.

예문) 그걸 어떻게 알았대?

그런데 어디로 갔대?

저 친구는 그걸 어디서 들었대?

ㄴ. 수사 의문문에 쓰임.

예문) 누가 그걸 먹겠대? 어서 가져 가!

얜, 내가 그런 소리 듣겠대?



-데

【어미】  

하게체의 종결 어미.

1. [말하는 이가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회상하여 비로소 일러 줌을 나타내어] ‘-더라’의 뜻.

예문) 오다가 보니까 정순이네 과수원도 다 망했데.

오늘 보니까 자네 누이 이쁘데.

2. [말하는 이가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회상하여 비로소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음을 나타내어] ‘-더라’의 뜻.

예문) 그 말을 듣고 보니 나도 정말로 공산주의에 대해 뭘 좀 아는 것 같이 느껴지데.

정신을 차리고 나서 생각하니까 미안하기는 참 미안하데.



되다1〔되는,되어(돼),됩니다〕

【동사】  

[Ⅰ]

1. 어떤 사물이 생겨나거나 이루어지다.

예문)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다시 살겠소.

2.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거나 성공하다.

예문) 돈만 있으면 만사가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3. 어떤 시기가 오다. 시간이 어떤 지점이나 기간에 이르다.

예문)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되었다.

4. [주로 ‘된, 되지 못한’의 꼴로 쓰이어] 좋은 덕이나 인품을 갖추다.

예문) 우리 철공장 주인 마누라는 영감에 비해서는 된 사람이었다.

나는 정말 자네 말대로 되지 못한 녀석인 것을 어쩌겠나.

5. 이치에 맞다. 성립하다.

예문) 우리가 우리 집을 짓는 데 도와주는 것은 고맙지만 이 무슨 되지 못한 소린가?

정말 말도 안 됐다.

[Ⅱ]

1. 새로운 지위나 신분을 가지다.

예문) 그가 어린 시절 청각 장애를 일으켰다면 음악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2. 어떤 상태에 이르다.

예문) 고통을 모르면 사람은 사람답게 될 수가 없다.

3. 다른 것으로 변하다.

예문) 구름이 물이 되어 내리고, 지표에 닿은 물은 강이 되어 바다로 흐른다.

올챙이가 옛 생각은 못하고 개구리 된 생각만 한다.